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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 쓰는 여행

대천 해수욕장 & 호텔 우연 플로라 (이동 과정)

by earth rotation 2022. 12. 31.

12월 6일 ~ 12월 7일 (1박 2일)

엄마와 대천 해수욕장을 방문했다.

얼마만의 엄마와의 여행인지! 이번엔 자가용이 아닌 열차 & 대중교통 여행이다!

엄마와의 여행 내용을 기록해 본다. 먼저 집에서 숙소까지의 이동 과정에 대해서 기록해보려 한다.

 

<이동 경로>

세종시  -> 오송 -> 천안아산 -> 대천역 -> 점심 (보령 회정식 어랑어랑) -> 호텔 우연 플로라

 

세종시에서 오송역까지의 이동은  BRT 버스를 이용하였다.

오송에서 대천역까지는 각각 KTX 와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이동하였다.

대천역에서 식당까지는 대천역 택시 이용, 식당에서 호텔 우연 플로라까지 다시 택시를 이용하였다.

 

오송역에서 천안아산역까지는 KTX로 10분여 소요된다. 천안아산역에서 대천역까지는 서해금빛열차로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된다. 천안아산역에서 오전 9시 53분에 출발하는 열차를 타고, 11시 3분에 대천역에 도착하였다.

 

대천역에서 점심 장소까지는 택시로 10분여가 소요된다. 여기서 한 시간 정도 식사를 한 후, 우리는 다시 카카오 택시를 이용하여 대천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우연 플로라 호텔까지는 다시 10분 정도 소요된다. 

 

우연 플로라 호텔까지는 12시 40분경에 도착할 수 있었다. 우리는 우연 플로라 호텔의 2층 까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1박 2일의 서해 바다 여행을 어떻게 보낼지 이야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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